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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와 주스토리 확인
    카테고리 없음 2020. 2. 7. 17:35

    금요일 처음에 나가서 이번주 얘기는 뭘 할까 했는데 계속 방에 있기로 했어요. 우선 수요일까지 써야 할 발제를 미리 끝내고 마음을 편하게 먹기로 했습니다.쿰토쵸쯔 3첫 동안 3개의 넷플릭스 시리즈를 정규 주행했지만(영화 제외)모놋 모두 게츄이인, 충실한 쥬이에키이 됬 슴니다.《행복하다 하나. 패트릭 그레이엄,<불>, 20하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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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은 평소에 보려고, 그 다소 그늘져 있던 인도 제작의 넷플릭스 오리지날의 "구르". 8월에 스트리밍이 시작된 따뜻한 신작입니다. 멀지 않은 미래를 배경으로 종교와 행정부, 군대 문제를 다루는 데 스릴러/홀러 장르와 결합해 다양한 이슈를 메타포에 드러낸다. 좀 짧아서 아쉬웠지만 엔딩에서 이후 시즌을 암시했기에 많은 사람들이 보고 즉시 시즌 2제작됐으면 하는 생각. 주인공의 마지막 대사가 이중의 의의를 갖고 있어 더 기억에 남았다. 더 자세한 묘사는 스포일러가 될 것 같으니 넘어가. 이렇게 강한 여주인이 오면 꼭 봐야 한다. 군사공동체를 지키려 하고 파괴하려는 자가 전체 여성으로 설정됐다는 지점이 흥미롭다. '아버지의 법'에서 결국 칭크오그와잉눙으로 돌아갈지는 시즌 2를 봐야 알겠지만. 예고편을 보면서 두려웠는데 소견 말고 별로 두렵지 않았다. 한니발 시리즈를 본 후 호러/고물고기에게 면역력이 생긴 것 같다. 대부분의 경우 공포 장르는 당대의 불안이 과도한 위기 의식, 트라우마를 반영하지만 내가 공포를 사랑하는 큰 이유 1개이다. 특히 <그울> 같은 영화는 더 매가영애야. 스릴러, 호러 잃지 않았다(눈물)넷플릭스가 더 다양한 공포라고 ㅠㅠㅠ 2. 야콥 블루 트겐,<에 1리의 어니스트>,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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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 1리의 어니스트도 올해 스트리밍 시작한 작품. 아내 소음 포스터를 보고는 뻔한 생각이 들어 별로 끌리지 않았지만 생각과는 달리 왓챠평이 많이 갈라져 봤다.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드라마가 좋으니까. 사실 왓챠에게는 혹평이 더 많았지만, 요즘 정신분석학 공부를 해서 그런지 나는 굉장히 흥미롭게 봤다. 캐릭터 설정도 신경을 많이 쓴 것 같고. 일 9세기 뉴욕의 사회 사건, 차별, 혐오 등 다양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다른 수사물과 다른 점이 있다면 범인 한 명만 쫓는다. 이런 연유로 스토리가 늘 그랬듯이 오래간다느니 지루하다느니 하던데 나는 오히려 사건과 나에게 집중해서 다행이다. 가정폭력, 정신분석학, 과학수사, 성희롱, 계급, 여성혐오, 성적 소수자 혐오, 이민자, 전쟁 후 트라우마, 인디언 대학살 등 복잡다난한 이슈들을 모두 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만져서 지는 정도가 아니라, 거짓없이 커트하자, 너 자신을 좀 챙겨. 여왕, 사회적 문제를 이렇게 중점적으로 다뤘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점수 줘 코품.3. 잘 벵멧리,, 20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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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영화 본인의 드라마를 보고 전율을 느낀 경험은 별로 없지만 이 시리즈는 보면서 두 번 본인을 경험했어요. 그만큼 잘했다. 국내외에서 호불호가 갈린다지만 본인은 무척 좋아한다. 후반까지는 흡인력이 있고 보면 마지막 배의 마지막 첫 0분에서 만점을 판정됐다. 교루스토리이 없으면 4점 정도 작품 이옷울텡데. 회상 내내 회상과 현재가 교차하면서 서사가 전개된다. 현실과 비현실의 중간에 있는 작품 마지막 편에서는 갈렸던 현실과 비현실이 겹친다. 가장 최근까지 본 영화/드라마 중 몇 가지 정도의 결 스토리와 각본이라고 설명한다. 두고두고 추천하는 작품 더 스토리를 하면 스포일러가 되니까 많이 봐주시고요.이제 곧 추석(음력 8월 15일 명절)이니, 미루어 둔 시리즈를 바로 본다. 하루는 SF, 하루는 호러, 하루는 스릴러 등 이렇게 정해놓고 보는 의견. 여러 가지로 만족스러운 메인 스토리였다. OA는 시즌 2이 바로 자신 오는데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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