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톤페인트의 셀프페인팅 상식 - 페인트 컬 확인해볼까요

SNS에서 마음에 드는 #팬톤페인트 #셀프페인팅 사례를 발견하고 같은 컬러의 팬톤페인트를 주문했는데 막상칠을 해보니 컬러가 달라 보여서 당황하셨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사진 속 페인트 컬러는 여러 요인에 따라 실제와 달라 보이는데요. 펜 톤 페인팅 이웃 여러분의 컬러 선택에 도움을 보려고 오늘은#페인트 색깔이 달리 보이는 가장 일반적인 이유 5가지를 소개 드릴게요.

가장 큰 원인은 채광과 조명입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태양광의 밝기와 색상, 그리고 조명의 종류에 따라 페인트 컬러가 실제와 다르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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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크림 화이토우통잉 11-0701 Whisper White의 색깔을#화면 셀프 페인팅 한 사례입니다. 낮 동안 태양광 밑에서는 팬톤 컬러북의 색미와 비슷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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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저녁에 스탠드만 켜 놓은 상태로 촬영한 사진은 보다 깊이가 있는 베이지로 보입니다. 이처럼 자연 광량의 차이뿐만 아니라 조명에 따라 페인트 컬러가 조금씩 달라 보이게 됩니다. 사용된 펜톤의 에어프리시 광도: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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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침실 #벽지페인팅 사례도 마찬가지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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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형광등을 켜놓은 상태에서 본 벽면의 오트밀 컬러와 화장대의 노란색이 도는 조명만 켜놓은 상태인 #벽 페인트 컬러를 비교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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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빛이 도는 따스한 조명은 쿨톤 페인트도 웜톤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셀프페인팅 사례를 보고 페인트 컬러를 선택했다면 구입 전에 반드시 실제 팬톤 컬러북을 확인해 보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사용된 펜톤의 에어프리시 광도: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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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같은 자연광이라도, 빛이 창백하고 밝아지는 새벽과 가장 밝은 빛이 들어오는 정오, 해질녘의 햇빛이 깃든 색이 모두 다릅니다. 사진을 촬영했다. '시간' 에 따라서도 조금씩 컬러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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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도 브랜드나 기기에 따라 같은 설정으로 촬영해도 사진 속 컬러가 미세하게 달라보이는데요. 이처럼 #인테리어 사진을 촬영할 때 어떤 기기를 사용했는지 뿐만 아니라 해당 사진을 보고 있는 모니터의 사양과 설정에 따라서도 컬러의 차이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컬러"가 우리 눈에 어떻게 보이냐는 빛이 가장 큰 역할을 합니다. 앞서 소개한 채광과 조명에 의한 차이뿐만 아니라 페인트의 광도도 실제와 다른 컬러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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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광 펜 톤 페인팅은 광도 3%이하에서 빛 반사가 거의 없어 자리한 느낌을 연출하고 줍니다. #팬톤컬러의 본래 색을 그대로 표현할 수 있어 세련되면서도 차분한 느낌을 줍니다. 다만 광택이 거의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러움에 약하고 천장이나 손이 닿지 않는 벽면에 추천 광도입니다. 한편 ​ 에그스에루그와은 ​의 펜 톤 페인팅은 달걀 껍질 정도의 10~15%광도에서 미묘하고 고급스러운 광택을 연출하고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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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셸 빛은 각도에 따라 매트한 느낌의 무광처럼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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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렇게 광반사를 해보면, 광택감이 감도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오염도가 뛰어나고 물걸레질이 간단해 팬톤 페인트로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광도인데 빛의 반사에 따라 실제 컬러와 미세하게 달라 보일 수 있습니다. 사용되었다: 팬톤 페인트 벽지/벽면용 광도: 에그셸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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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통우드앤메탈페인트는 에그셸 빛과 반광 두가지 광도로 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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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19-4104 Ebony카라ー에그스에루그와은을, 오른쪽은 같은 칼라 발그와은을 바른 철재 현관 문입니다. 오른쪽 현관의 광택감이 더 강하게 느껴지네요. 특히 진한 컬러일수록, 우리 눈에는 빛의 반사가 더 눈에 띄기 때문에 팬톤 페인트를 선택하면 컬러뿐만 아니라 #페인트 빛도 중요한 고려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사용된 페인트: (왼쪽) 팬톤 페인트 멀티용 / 에그셸 빛(오른쪽) 팬톤우드앤메탈 / 반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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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색의 표면 위에 페인트를 칠할 때는 아래의 색이 비쳐 보일 수도 있기 때문에 이 또한 페인트 컬러가 실제와 다른 요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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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퍼플과 분홍색으로 큰 플라워 패턴이 있던 벽지입니다. 이처럼 색과 문양이 짙은 벽지는 바로 페인트를 칠하면 색이나 무늬가 비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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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형 페인트 칠 전 지에쯔소을 1~2회 정도 바르고 바탕면을 하얀 도화지의 지경으로 만드는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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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소칠 후 화이트&핑크로 투톤 벽지 페인팅을 했는데요. 제소로 기존 벽면의 색과 모양을 나눈 덕분에 페인트가 본래 팬톤 컬러 칩 그대로의 색을 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사용된 펜톤의 에어프리시 광도: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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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 용기를 처음 열었을 때, 네? 제가 주문한 컬러인가 싶으셨던 #팬톤페인팅 이웃분도 계실 거예요. 건조하기 전에 용액 상태의 페인트는 수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 페인트 칼라보다 밝게 보이는 것이 당연합니다. 또한 배송이나 보관 중에 조색제가 교체되어 컬러가 다르게 보일 수도 있으므로 사용 전에 페인트를 충분히 저어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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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의#2020펜턴 올해의 색깔 19-4052 Classic Blue를 포함한 블루 계열은 건조 전과 후의 색 차이가 크게 느껴지는 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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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클래식 블루 컬러의 페인트를 1회반죽 후 건조 중인 모습으로 펭통콜로치프의 칼라보다 밝은 푸른 느껴지는 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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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2회반죽 후 완전히 건조하면 네이비와 블루의 중간 정도의 심플한 느낌의 클래식 블루가 펜 톤 컬러, 북한과 동일하게 구현되는데요. 따라서, 처음 페인트 용기를 열었을 때 칼라가 달라 보인다고 해서 놀라지 마세요! 페인트를 모두 섞어 사용 후 2회칠이 완전히 마르면, 고급#펜 톤 컬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용된 페인트:판톤 페인트 벽지/벽면용 광도: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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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페인트 색깔이 달리 보이는 가장 일반적인 이유 TOP 5를 소개하고 드렸는데요. 무엇보다 가장 정확하게 컬러를 확인하는 방법은 실제 팬톤 컬러북을 눈으로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제가 마음에 드는 칼라와 가장 가까운 팬톤 컬러를 찾고 싶다면, 근처의 #팬톤페인트 전문점을 방문해주세요! :) ↓ 근처 팬톤페인팅 전문점 찾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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